'2010 세계대백제전'의 주 무대였던 충남 부여군 백제문화단지에 관광객들이 특색있는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보고 구입도 할 수 있는 '공예·공방촌'이 조성됩니다.
충청남도는 백제문화단지를 체험거리가 있는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단지 내 생활문화마을 빈 공간에 오는 4월까지 5억원을 들여 '공예·공방 체험장'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예·공방촌에서는 관광객들이 직접 왕관과 귀걸이, 도자기 등 백제 관련 공예품을 만들어 보고 마음에 드는 공예품은 구입도 할 수 있게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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