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와 관련해 국가적으로 중요한 과업이라면서 유치위원회와 관계자가 합심해 남은 기간 열심히 해서 유치하자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준비상황을 보고 받은 후 이같이 밝혔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한편, 동계올림픽 IOC 실사단은 오는 14일 우리나라를 방문해 20일까지 평창의 유치 준비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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