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각 가정마다 10%의 에너지를 절감하자는 운동만 열심히 해 주면 올해도 거뜬히 극복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출범식에 참석해 이 같이 제안하고 유가인상으로 인한 물가위기를 극복하는 길은 에너지를 절감하는 길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에너지 절감은 물가를 낮추기 위한 것 뿐 아니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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