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운전자들의 오랜 숙원인 일반택시 6부제가 강운태 광주시장의 중재로 극적 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7일 근무 1일 휴무'하던 일반택시 운전자는 오는 15일부터 임금삭감 없이 '5일 근무 1일 휴무'하는 6부제 근무를 하게 됩니다.
이에 광주시와 노·사는 6부제가 제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10개월 동안 시범운행 기간을 두고 이행 결과를 평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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