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문자를 뽑는 '세계문자올림픽'에서 한글이 금메달을 받았습니다.
세계문자학회는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차 세계문자올림픽에서 한글이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2위는 인도의 텔루그 문자, 3위는 영어 알파벳이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등 자국에서 창조한 문자를 쓰거나 다른 나라 문자를 차용·개조해 쓰는 나라 27개국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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