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들이 박근혜 정부 산업 정책으로 양극화 해소와 신성장동력 발굴을 가장 크게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3백 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기업의 61.6%가 우리 경제가 안고 있는 지속 가능 성장의 가장 큰 걸림돌이 '경제 사회 양극화와 부문 간 갈등'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새 정부의 신성장동력 육성 방향에 대해서는 53.9%가 '다양한 분야의 신성장동력 과제 발굴', 14.9%는 '기술개발 지원 확대', 14.9%는 '자금, 세제 지원 확대'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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