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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명박 전 대통령 논현동 자택으로

지난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어왔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어제 오후 논현동 자택으로 돌아갔습니다.

청와대에서 열린 환송식에는 1천여 명의 직원들이 모였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5년간 임기를 마치고 정들었던 청와대 관저를 떠났습니다.

이명박 정부 5년간 함께했던 전현직 비서관과 청와대, 경호처 직원 1천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떠나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환송했습니다.

연도에 늘어선 청와대 직원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는 정문까지 300m 거리를 걸으며 함께했던 직원들과 한 사람씩 악수를 나눴습니다.

남은 직원들에게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 전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는 환송의 꽃다발을 받고 직원들에게 손을 흔든 뒤 논현동 자택행 차에 올랐습니다.

논현동 자택 인근에는 많은 시민들이 돌아오는 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를 맞았습니다.

지난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어왔던 이명박 전 대통령은 그간의 공과를 역사에 맡긴 채 서울 시민으로 돌아갔습니다.

KTV 이연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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