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예술인복지 강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오늘 발표된 대책에는 오는 5월부터 예술인과의 서면계약이 의무화되고, 임금 미지급 등 불공정 행위를 한 사업주에게 과태료가 부과되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 산재보험 등 사회보험 지원금 예산을 확대 투입하고, 예술인을 위한 보육지원센터도 추가로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