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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맛과 멋이 있는 2월 '문화가 있는 날'

앵커>
올해 두번째 '문화가 있는 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달에도 다양한 형식의 음악 공연과 뮤지컬 등 볼거리가 풍성한데요.
정유림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사내용]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
이번 달에도 전국의 극장과 공연장 등에서 1천500여건의 크고 작은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2월과 3월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등의 기념일이 있는 만큼 특히 연인들을 위한 공연이 주목할만합니다.
문화가 있는 날 저녁 열리는 라이브 음악 공연인 '천 원의 나눔, 맛있는 콘서트'에서는 관객에게 아이스크림을 나눠주는 등 이색 이벤트를 준비했고 그동안 음악과 영화, 공연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 '집들이 콘서트'는 이번 달엔 '집들이 요리'를 주제로 관객과 만납니다.
다채로운 창작뮤지컬을 고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뮤지컬 '아랑가'와 '투란도트’, 대작 사극 '두 영웅', '식구를 찾아서' 등의 인기 공연을 평소보다 할인된 가격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수준 높은 공연들을 다수 마련했습니다.
인천시청과 연수구청에선 '런치콘서트'가, 청주예술의전당에서는 '브런치 콘서트'가 관객과 만날 채비를 마쳤고, 건반 위의 젊은 거장으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공연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구 동구에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인문학 콘서트가 펼쳐집니다.
이번 달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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