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최근 중국 소재 북한식당 종업원들이 탈북했다는 보도는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들이 처한 현재 상황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면서 "이들은 북한내 중산층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탈출한 북한 식당 여종업원들은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근무하던 여성들로 현재 제3국에서 한국행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