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신임 허 위원장은 정통 행정관료 출신으로 부산시장 3선을 역임하는 등 지방행정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폭넓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중앙과 지방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정부의 지역발전정책을 총괄 조정하는 지역발전위원장으로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는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의 임명으로 지역발전위원장 자리가 공석이 된데 따른 것으로 허 신임 위원장은 전임 위원장의 남은 임기인 내년 7월7일까지 지역발전위원회를 이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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