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네티즌 '자로'가 '세월X'를 통해 제기한 세월호와 잠수함의 충돌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해군은 '자로'가 주장한 해도 상 수심 50미터가 넘는 해역은 세월호 침몰 지점에만 해당되며 맹골수로는 수심 40미터 미만의 해역이 많기 때문에 잠수함의 안전을 고려해 물속으로 항해할 수 없는 해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군은 군 잠수함을 가해자로 만드는 허위사실 유표에 대해 법적 대응 등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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