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030년까지 총 9조원을 투입해 인천항을 세계적인 물류·해양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내용의 '인천항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인천항은 연간 2억톤의 물동량을 처리하는 수도권 물류 관문으로 특성화하고 인천연안은 주변 거점지역과 연결한 해양관광벨트로 육성됩니다.
해수부는 이번 발전계획 이행으로 생산 21조1천억원, 부가가치 6조7천억원, 취업 13만명의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