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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국민마이크·열린포럼…만족감·기대감 높아

KTV 뉴스 (17시) 일요일 17시 00분

국민마이크·열린포럼…만족감·기대감 높아

등록일 : 2017.06.02

'광화문 1번가'에는 국민마이크와 열린포럼이라는 특별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시민들은 이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감과 기대감을 나타냈는데요,
서일영 기자입니다.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오프라인 국민소통 프로그램 '국민마이크’와 '열린 포럼'..국민들은 이 새로운 소통공간에 큰 기대감과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허영란 / 부산광역시 사상구
“(‘광화문 1번가’) 공간이 생긴 게 정말 잘된 일이라고 생각을 하는 게 이런 공간이 생김으로 인해서 좀 더 대통령이나 정부에 계신 분들이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서 잘 알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지금까지 새 정부의 행보에 응원을 보내며 앞으로도 많은 새로운 시도가 이어지길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이유미 / 김해시 외동
“문재인 정부가 들어온지 얼마 안 됐는데도 국민들의 이야기나 이런 것을 듣는 노력을 많이 하는 것 같고, 실천도 많이 하려고 하는 것 같아서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쭉 잘해줄 거라고 믿고 있어요.”
외신들 역시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CNN과 NHK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은 열린 공간에서 진행되는 국민과 정부의 소통 행사인 '열린포럼'을 취재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직접적인 소통공간답게 아쉬운점도 바로 고쳐졌습니다.
당초 주최측은 행사 시간을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로 잡았지만 발언신청자가 너무 많아 다음 행사부터는 시작시간을 오후 5시30분으로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광화문 1번가를 향한 국민의 기대가 좋은 정책으로 결실을 맺을 때까지 소통 행사는 계속됩니다.
내일은 ‘반칙과 특권이 없는 공정한 나라‘를 주제로 국민마이크 행사가, 현충일을 건너뛴 다음주 목요일엔 '공동체 미디어’를 주제로 3번째 열린 포럼이 열립니다.
KTV 서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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