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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살충제 달걀' 파문…유럽산 알가공품 '정밀 검사'

                  2017.08.11 재생 시간 : 02:17 시청자 소감

                  유럽산 달걀에서 사용이 금지된 살충제 성분, 피프로닐이 검출돼 유럽 국가들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유럽산 알가공품에 대한 수입 통관을 보다 철저히 하는 동시에, 인체 위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피프로닐 오염 달걀 파문이 유럽을 강타했습니다.
                  네덜란드와 벨기에 사법 당국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8곳에 대해 긴급 압수수색을 벌였고, 방역업체 간부 2명을 체포했습니다.
                  오염된 달걀은 벨기에와 독일, 스위스 등 8개 나라에 유통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현재 달걀 수백만 개가 회수됐고 수십만 마리의 닭이 살처분 됐습니다.
                  식용 가축에는 사용이 금지된 화학물 피프로닐이란 신경계를 손상시키는 작용을 해 진드기와 개미, 바퀴벌레 등의 살충제로 쓰이는 화학물질로 식용 가축에는 사용이 금지돼 있습니다.
                  녹취> 정세영 /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위생약학 교수
                  “사람에게도 신경계 부작용이 나타나는데 운동 실조, 반응이 격렬하게 나타나는 과다반응, 경련 발작이 나타나고요. 이외에도 구토, 복통, 어지러움증이 나타납니다. 장기간 노출되면 간이나 신장, 갑상선에도 손상을 일으키는데, 문제는 어린아이들에게는 더 치명적이라는 거죠.”
                  피프로닐이 검출된 국가 가운데 우리나라에 관련 제품을 수출하는 곳은 네덜란드와 벨기에, 독일입니다.
                  현재 달걀을 국내로 수출하는 곳은 없는 상태며, 알가공품은 총 480여 톤, 닭고기는 0.1톤가량 소량 수입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는 유럽산 달걀이 함유된 과자 등 가공식품에 대해서는 유해 평가를 마쳤으며 사람에게 해를 끼칠 정도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수입 통관을 보다 철저히 시행하고 통관이 완료된 제품에 대해서는 유통과 판매를 잠정적으로 보류한 뒤 위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는 국산 달걀과 닭고기에 대한 검사 결과 현재까지 피프로닐이 검출된 사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KTV 박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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