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사령부는 오늘 오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송영무 국방부장관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 연합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개관식을 열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이전한 캠프 험프리스 기지는 미군 장병 4만5천여 명과 가족, 군무원 등 모두 8만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주한 미군, 유엔 사령부 소속 군인들은 올해 말까지 이전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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