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서로 누가 더 샅바를 깊숙히 안정적으로 유리하게 잡는가 하는 밀고 당기기가 시작됐지만 북미 양쪽 누구도 샅바를 풀어버리려 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평양에서 이틀동안 총 9시간의 회담이 진행됐고 그렇게 서로 양쪽이 원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북미 정상회담 이후 서로 유리한 실무적 논의를 위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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