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이달 내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오늘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최저임금 확정 고시를 앞두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기존 발표 과제 중 효과가 큰 과제를 선별해 기간연장·규모확대 등을 모색하는 한편,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추가 지원 과제를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폭염이 계속되는 데 따른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을 재점검하고 8월 3주까지 전력 공급능력을 1억73만㎾로 확충하고 예비자원도 681만㎾를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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