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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휴가비 10만 원 지원···전통시장서 'K팝 콘서트'

회차 : 231회 방송일 : 2018.09.05 재생시간 : 01:40

김용민 앵커>
정부가 지난주에 내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는데요.
내년 예산안에는 눈길을 끄는 이색 사업들도 다수 포함됐습니다.
어떤 사업들이 있는지 문기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문기혁 기자>
정부가 휴가비를 지원하는 '한국형 체크바캉스'가 내년에는 더욱 확대됩니다.
올해 처음 시행한 이 사업은 중소기업 노동자와 기업이 휴가비로 각각 20만 원과 1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최대 10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올해 2만 명을 모집했는데, 10만 명 이상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정부는 예산을 25억 원에서 105억 원으로 늘려 내년에는 10만 명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팝 무대가 내년에는 전통시장에서 펼쳐집니다.
정부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예산 2억 원을 들여 위기.재난지역에서 케이팝 콘서트를 2차례 열 예정입니다.

전방에서 근무하는 장병은 내년부터 패딩을 입고 겨울을 날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약 20억 원을 준비했습니다.
방한내피, 일명 '깔깔이'도 계속 지급합니다.
국가유공자 집에는 명패를 달아줍니다.
정부는 62억 원을 들여 현충일 등에 국가유공자 등의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줄 계획입니다.

아울러, 드론으로 미세먼지를 감시하고, 실종자를 수색하는 예산도 대폭 반영했습니다.
각각 21억 원과 40억 원을 투입합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이밖에 로봇이 고령자나 장애인을 간호하고, 인공지능이 학습할 수 있는 '한국어 말뭉치' 10억 어절을 구축하는 등 4차산업혁명 관련 예산도 대폭 포함했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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