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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가을철, 안전사고 급증···기본수칙 꼭 지키세요!

방송일 : 2018.10.12 재생시간 : 03:42

김용민 앵커>
이번 주말 곳곳에서 축제도 많이 열리고, 또 강원도 부근은 단풍이 절정에 달할 전망인데요.
10월에 많이 일어나는 사고의 예방법을 정리했습니다.
또 날이 쌀쌀해지면서 모기의 개체 수는 줄었지만 아직 안심하기에 이르다고 하는데요,
박천영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박천영 기자>
1. 가을철, 안전사고 급증 기본 안전수칙 지키세요!
최근 5년간 발생한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10월 한 달 평균 2만 건이 넘는 등 연중 가장 많은 사고가 났습니다.
2003년 10월에 경북 봉화군에서 발생한 버스 추락사고로 19명이 사망했고, 2016년에 10월에는 경부고속도로 언양 분기점 부근에서, 관광버스 화재로 10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습니다.
축제나 단풍놀이를 위해 단체로 이동을 하다 사고가 난 경우인데요, 예방을 위해서는 전 좌석 안전띠를 착용하는 등 기본적은 안전 수칙을 잘 지켜야 합니다.
특히 운전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음주 가무나 소란행위는 자제해야겠죠.
본격적인 가을걷이 시기, 농기계 사용이 많아지면서 사고도 따라 증가합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농기계 사고를 분석했더니 운전 부주의가 전체의 50.1%, 절반을 넘었고, 안전수칙을 이행하지 않아 일어난 사고는 14.2%를 차지했습니다.
따라서 농기계로 짐을 나를 때는 과적과 과속을 주의하고, 반드시 교통법규를 지켜야 합니다.
10월은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도 증가하는 시기죠.
산행 전에는 가벼운 몸풀기로 근육을 충분히 풀어줘야 합니다.
또 등산 중 사고는 무리한 산행으로 실족이나 추락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로를 선택해서 무리하지 않은 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2014년 경기도 분당에서 발생한 공연장 환풍구 추락사고. 이 사고로 1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쳤습니다.
많은 관람객이 몰리는 축제 기간,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축제장에서는 기본 질서를 지키고 안전요원의 지시를 잘 따라야 하며, 위험한 행동은 금물입니다.

2. 가을 모기, 집 안에서 기승 11월까지는 조심하세요!
올 여름은 너무 더워서 모기를 보기 힘들었죠.
선선해지는 가을 시작 무렵 좀 눈에 띄더니, 이제는 쌀쌀한 날씨에 자취를 감춘듯한데요,
하지만 여전히 실내에서는 극성을 부린다고 합니다.
날이 추워지니까 모기가 집 안으로 몰려들기 때문인데, 일반 모기뿐 아니라 일본뇌염이나 말라리아를 옮기는 모기도 아직 남아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먼저 모기는 빗물이 빠지도록 뚫려있는 창틀의 작은 구멍이나, 창틀 틈새를 비집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 만큼 방충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또 살충제나 모기향을 사용할 때는 취침 장소를 밀폐시킨 뒤 사용해야 효과가 좋고, 잠들 기 전에는 꼭 환기를 시켜야 합니다.
모기가 많은 곳에서는 살충제보다 모기장을 사용하는 것이 건강에 이롭습니다.

3. 7급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 97.9대1
올해 지방공무원 7급 신규 임용시험이 내일(13일) 서울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에서 일제히 실시됩니다.
선발 인원은 지난해 보다 늘어난 271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97.9대 1에 달합니다.
지역별로 보면 강원도는 562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전북과 대전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필기시험 결과는 다음 달 2일에서 22일 사이 해당 지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KTV 박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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