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미 북핵 대표가 일주일 만에 다시 마주 앉아 대북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비건 특별대표는 이날 자리에서 그동안 북한이 요구해온 ‘적대관계 종식’ 이란 말을 그대로 사용해 “한미는 한반도에서 70년 동안 이어온 전쟁과 적대관계를 끝내고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라는 공동 목표를 갖고 있다고 강조” 했는데요.
북미 비핵화 협상에 동력을 살려줄 ‘밑그림’이 제시됐을지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에서 알아봅니다.
(출연: 문성묵 /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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