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공공부문 직장 내 성희롱· 성폭력 신고센터'를 내년 1월부터 여가부 내 범정부 성희롱 ·성폭력근절 추진 점검단이 직접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여가부는 지난 3월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 개설한 신고센터를 애초 연말까지만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부처 내에 신고창구를 설치해 더 책임 있게 사건처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는 여가부 홈페이지에 마련된 신고센터에 접속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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