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지상작전사령부 창설···"연합·합동작전 주도"

회차 : 311회 방송일 : 2019.01.09 재생시간 : 01:56

김용민 앵커>
국방개혁 2.0으로 추진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가 오늘 경기도 용인시에서 창설식을 열고 본격
출범했습니다.
지작사는 앞으로 전작권 전환과 연계해 한미 연합자산을 지휘 통제하는 역할은 물론, 7개 지역군단과 기동군단 등을 지휘하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서부전선을 지키는 제3야전군사령부와 동부전선을 지키는 제1야전군사령부를 통합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가 창설됐습니다.
7개 지역군단과 1개 기동군단, 군수지원사령부, 화력여단, 지상정보단 등 육군의 대다수 야전부대를 지휘하는 초대형 사령부가 탄생한 겁니다.
이 같은 구조 개편으로 병력과 부대 수는 일부 줄어들지만 전투 능력은 한층 강화됩니다.
드론과 전술차량, 워리어플랫폼 등의 장비를 통해 전력공백을 막고, 지휘단계 단축으로 인한 효율성도 높아집니다.
특히 지작사는 향후 전작권 전환과 연계해 한미 연합자산을 지휘·통제할 수 있는 연합 지상구성군사령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전망입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지작사가 연합 합동작전을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정경두/ 국방부 장관
"첨단 정보력과 막강한 화력, 효율적인 지휘체계를 기반으로 연합성을 강화하여 연합지상구성군사령부를 조기에 창설하고, 임무수행능력을 완벽하게 갖추어 나갈 것을 당부합니다."

초대 지작사령관에는 3군사령관을 지낸 김운용 육군 대장이 임명됐습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 영상편집: 최아람)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지작사 창설은 국방개혁 2.0의 첫 번째 성과라면서 큰 기대감을 나타냈고, 창설식에 앞서 초대 사령관에게 부대기를 수여했습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