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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탄력근로제 논의 진통···경사노위 마지막 회의 중

회차 : 165회 방송일 : 2019.02.18 재생시간 : 01:50

유용화 앵커>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 문제를 결정할 경제사회 노동위원회의 논의 시한이 오늘로 마무리 되는데요.
노사 양측의 입장 차이가 커서 마지막 전체회의가 아직 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경은 앵커>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신국진 기자!

신국진 기자>
네, 경사노위 노동시간 제도개선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는 민주노총 간부들의 항의 서한 제출 문제로 오후 3시 50분에 시작 됐습니다.
당초 예정된 시간보다 2시간 20분 늦어진 건데요.
현재 8차, 마지막 전체회의가 열리다 조금전 잠시 중단됐습니다.

신경은 앵커>
오늘 마지막 회의인데요.
노사 간 합의 가능성이 낮은 상황인데, 위원회는 논의 결과를 국회로 넘길 예정이죠.

신국진 기자>
네,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 문제를 논의하는 경사노위 산하 노동시간 제도 개선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출범해 그동안 7차례 전체회의를 열었습니다.
핵심 쟁점은 현재 최장 3개월인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 확대 여부인데요.
경영계에서는 주 52시간 근무를 지키기 위해선 탄력 근로제 단위 기간을 최장 1년으로 늘려야 한다고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임금 감소와 건강권 침해 이유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경사노위는 오늘 회의를 통해 노사의 막판 타결을 시도 중입니다.
현재까지는 합의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경사노위 산하 노동시간개선위원회 이철수 위원장은 합의 여부와 상관없이 오늘 전체회의를 끝으로 탄력 근로 확대 논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철수 위원장은 전체 회의 종료 후 그동안 논의 결과를 발표하고, 그 결과는 국회로 넘어가게 됩니다.
(영상취재: 김태형 / 영상편집: 정현정)
국회는 임시 국회를 열어 경사노위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논의 후 탄력 근로 확대를 위한 법 개정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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