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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한국 방산업계 중동 집중 공략···중국과 '경쟁'

회차 : 166회 방송일 : 2019.02.19 재생시간 : 02:23

유용화 앵커>
세계 방위 산업 시장 큰손으로 떠오르는 중동.
국제 방산 전시회가 열리고 있죠.
침체기에 빠진 방산 업계가 수출 돌파구로 중동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는데요.
중국 업체들도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영은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최영은 기자>
국내 기술로 제작된 수리온 헬기입니다.
군사적 목적은 물론 재난 구조 등 위급 상황에서 뛰어난 기동성을 자랑합니다.
국경 치안 유지를 위해 최근 군·경찰 헬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중동 지역에는 수출 전망이 밝습니다.
아부다비 국제 방산전시회에 참가한 국내 업체들이 중동 맞춤형 마케팅으로 활로 모색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 최상열 / 한국항공우주산업 전무
"중동 지역의 재난구조나 경찰, 수송용로서 (헬기는) 수리온이 가장 적합하고 이번 전시에서 수리온의 강점과 이점을 설명해 향후 잠재적 고객을 발굴하고자 합니다."

업계는 전시 개최국인 아랍에미리트와 상호 우호적 관계에 있는 만큼 방산 협력 확대와 수출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30곳의 기업이 참가해 별도로 한국관을 꾸리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김지찬 / LIG 넥스원 대표
"중동은 매우 매력적인 시장입니다 저희 넥스원도 중동, 특히 양국간 군사적 전략 특별 관계에 있는 UAE를 전략 수출 시장으로 선정해 적극적으로 수출 프로모션을 하고 있습니다."

국가적 지원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급부상 하고 있는 중국 업체들도 중동 시장에 대거 도전장을 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관 대비 4배 가량 큰 전시관을 마련하는 등 공격적인 세일즈에 나선 겁니다.
중국은 특히 가격적 측면에서 경쟁력을 보여 최근 동남아 등에서는 큰 관심을 보이는 추세입니다.
다만 중동 시장은 가격은 물론 기술력 검증도 중요 시 하는 만큼 국내 업체들의 경쟁력이 앞서 있다는 평가입니다.
(영상취재: 국방부 공동취재단 / 영상편집: 김종석)
정부는 국내 업체들의 수출 규모 확대를 위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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