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자동차 생산과 내수, 수출 실적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월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9.8% 증가한 35만 4천여 대를 기록했습니다.
내수의 경우 SUV 판매 증가,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로 1.5% 증가한 13만 6천여 대 팔렸고 수출은 SUV, 친환경차 판매 호조로 12.6% 증가한 21만 3천여 대를 달성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