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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카드수수료 8천억 경감···"자영업자 목소리 적극 반영"

방송일 : 2019.02.19 재생시간 : 02:24

신경은 앵커>
경기 침체와 최저임금 인상.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큰 부담인데요.
정부는 카드 수수료 인하 등 이들을 위한 정책이 성과를 낼 수 있게 노력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올해 최저임금은 지난해 대비 10.9% 오른 8천350원.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은 높은 상가 임대료와 가맹점 수수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가중시켰습니다.
이 같은 현실을 반영해 정부는 지난해 11월 카드수수료 인하를 결정했고,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환영했습니다.

녹취> 김성민 / 한국마트협회장, 지난 14일 자영업·소상공인과의 대화
"지난해 11월에 저희 600만 자영업자에게 카드수수료를 인하해주셔서 대통령님께 이 자리에서 또 상인들을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금융위원회는 신용카드 수수료 개편으로 우대·일반 가맹점들의 수수료 부담이 연간 8천억원 경감됐다고 밝혔습니다.
우대구간 확대로 우대가맹점은 전체 가맹점의 84%에서 96%로 늘어났고, 업종별 우대가맹점 비중은 편의점, 슈퍼마켓, 일반음식점 순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정책 추진과정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더 귀 기울일 방침입니다.
지난 14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한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가 자영업의 형편이 나아지는 원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최저임금 결정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최저임금의 인상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의견도 충분히 대변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을 통해 18조 원 규모의 전용 상품권 발행하고, 르네상스 프로젝트로 지역상권에서 자영업이 되살아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또 전통시장 지원예산 5천370억원, 근로 장려금 3조8천억원을 지원하는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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