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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야경 감상 뒤 친교 만찬···오늘 한-인도 정상회담

방송일 : 2019.02.22 재생시간 : 01:47

임보라 앵커>
어제 한국을 국빈 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청와대에서 현재 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 중입니다.
두 정상은 어젯밤 118층 높이의 전망대에 올라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고 친교 만찬을 하기도 했는데요,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가림막이 걷히자 인도의 독립을 이끈 마하트마 간디의 형상이 나타납니다.
인도 정부가 간디 탄생 150주년을 맞아 연세대학교에 간디 흉상을 기증했습니다.
제막식에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한국을 국빈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오늘 흉상 제막을 통해 간디의 정신은 한국인의 가슴에도 영원히 남게 될 것입니다. 간디의 위대한 정신이 한반도를 넘어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으로 실현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문 대통령은 진리와 자유의 정신 위에 세워진 연세대학교에 간디 흉상을 제막하게 됐다며, 귀한 선물을 준 모디 총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두 정상은 이어 잠실의 롯데월드타워 118층 전망대에 올라 야경을 감상했습니다.
이후 만찬을 함께 하며 우호를 과시했습니다.
국빈만찬을 청와대 외부에서 진행한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한편 모디 총리는 조금 전 청와대를 찾아 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 중입니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한국의 신남방과 인도의 신동방정책을 조화롭게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김태우 / 영상편집: 정현정)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현재 추진 중인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지지와 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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