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북한 비핵화 시간표에 대해 신중하려고 한다며, 특히 제재 체제가 시간표를 더 앞당길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북미 정상이 몇 달 안에 다시 만나 비핵화의 실질적인 조치를 달성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대북 압박을 유지하면서도, 북미 정상 간 톱다운 대화 의지를 열어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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