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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대한민국 100년의 시작···다시 울린 그날의 감동

회차 : 371회 방송일 : 2019.04.12 재생시간 : 01:56

임보라 앵커>
어제 저녁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제100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은 그 의미만큼, 볼거리도 풍부했습니다.
다채롭게 꾸며진 어제 기념식을 문기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문기혁 기자>
제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기념식
(장소: 서울 여의도공원)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손을 떠난 '독립의 횃불'이 어두운 여의도공원을 밝힙니다.
42일간 전국 3.1운동지의 불을 밝힌 뒤, 제 100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의 문을 열었습니다.
'국민이 지킨 역사, 국민이 이끌 나라'를 주제로 열린 기념식은 임시정부의 의의와 역사를 알리는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특히, '국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모두 1만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기념식이 시작되고, 배우 강하늘이 무대에 올라 임시정부의 시작을 이야기합니다.

녹취> 강하늘 / 배우
"100년 전 오늘,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됐습니다. 국호는 대한민국, 나라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평등과 자유의 가치를 담은 헌법이 제정됐습니다."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로 이어진 무대.
독립투사들의 독립에 대한 열망이 여의도공원을 가득 채웁니다.
백미는 임시정부 요인들이 해방 후 수송기를 타고 여의도공원으로 환국하는 모습을 재현한 장면이었습니다.
임시정부요인들의 후손이 직접 무대에 올라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현장음>
"그날 못해드렸던 환영을 후손들이 그날의 환국 장면을 재현해서..."

이낙연 국무총리의 기념사 후에는 2021년 완공 예정인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건립 선포식과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습니다.
(영상편집: 양세형)
모두가 함께 희망의 노래 '하늘을 달리다'를 부르며 약 1시간의 기념식은 마무리됐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100년은 시작됐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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