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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저성장·양극화 등 해결 시급···재정 과감한 역할"

회차 : 226회 방송일 : 2019.05.16 재생시간 : 02:02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세종시에서 국가 재정전략 회의를 열고, 국가 재정 운용 방안과 내년도 예산안을 논의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양극화, 저성장 등 '구조적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며, 재정의 '과감한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매년 본격적인 예산 편성에 앞서 국가재정 운용의 큰 방향을 논의하는 국가재정전략회의.
올해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에서 개최됐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며, 재정의 과감한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지금의 상황은 저성장과 양극화, 일자리, 저출산·고령화 등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 해결이 매우 시급합니다.”

재정의 과감한 역할이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께서 삶의 질 개선을 체감하기 위해서도 재정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재정수지 악화를 우려할 수 있겠지만, 우리 국가재정은 매우 건전한 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소모성 '지출'이 아닌 우리 경제.
사회의 구조개선을 위한 '선투자'로 봐야 한다며, 중장기적으로 성장잠재력을 높여 오히려 단기 재정지출을 상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각 부처에는 적극적인 재정과 함께 재정건전성을 위한 과감한 지출 구조조정도 주문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국회가 정상화돼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신속히 논의해줄 것도 재차 요구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추경은 타이밍과 속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추경안 처리가 지연될수록, 효과가 반감되고 선제적 경기대응에도 차질을 빚게 될 것입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년간의 국정성과와 재정운용을 평가하고, 혁신적 포용국가를 위한 정책과제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재정운용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김태우 / 영상편집: 정현정)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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