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 핵연료를 안전하게 관리할 방안을 찾기 위해 '사용 후 핵연료 관리 정책 재검토 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성윤모 산업 통상 자원부 장관은 "원전 부지 내에 저장 중인 '사용 후 핵연료'를 옮기겠다는 과거 정부의 약속이 이행되지 못해 유감"이라며, "국민과 원전 지역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재검토 위원회는 '사용 후 핵연료' 처리 방안과 관리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