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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문 대통령, 스웨덴 도착···오늘 스웨덴 의회 연설

회차 : 236회 방송일 : 2019.06.14 재생시간 : 01:57

임소형 앵커>
북유럽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마지막 방문국 스웨덴에 도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스웨덴 의회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스톡홀름에서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스웨덴으로 떠나기 전 문 대통령은 노르웨이 제2의 도시 베르겐을 방문해 우리 기업이 건조한 군수지원함에 승선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군수지원함의 선상 크레인 시연을 지켜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앞서 열린 베르겐 시장 주최 오찬에서는 오만에서 피격을 받아 폭발한 노르웨이 선사 유조선에 대한 위로를 전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노르웨이 선박이 입은 정확한 피해 상황을 아직 확인할 수는 없지만 우선 위로 말씀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민간 선박에 대한 테러행위는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문 대통령 내외는 북유럽 순방 마지막 방문국 스웨덴에 도착했습니다.
우리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방문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야콥 할그렌 주한 스웨덴 대사 내외 등이 문 대통령 내외를 영접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스톡홀름 왕궁에서 열리는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갑니다.
오늘 오후에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신뢰를 제목으로 스웨덴 의회에서 연설합니다.
노르웨이 오슬로 포럼 연설이 국민을 위한 평화라는 큰 틀의 구상을 밝혔다면 스웨덴 의회 연설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대북 제안이 나올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영상취재: 이기훈 김태우 / 영상편집: 김종석)
문 대통령은 스웨덴 통신장비 업체인 에릭슨도 방문해 5G 관련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한-스웨덴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합니다.

박성욱 기자 / 스톡홀름>
문 대통령은 오슬로 포럼 연설에 이은 스웨덴 의회 연설을 통해 북유럽 평화 외교의 방점을 찍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톡홀름에서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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