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남북미 3자 회동에 대한 소회를 밝힐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회동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에 중대하게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향후 우리 정부의 역할에 대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지난 5월 29일 을지태극 국무회의 이후 5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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