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적극행정 제도화···공직사회 확산" [오늘의 브리핑]

회차 : 268회 방송일 : 2019.07.30 재생시간 : 02:55

김유영 앵커>
오늘 오전에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을 확산하기 위한 대통령령안을 심의했습니다.
이낙연 총리의 모두 발언, 함께 보시겠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
(장소: 정부서울청사)

소극행정의 폐해는 모두가 압니다.
그러나 좀처럼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것이 공무원의 신상에 유리하다는 인식이 깊게 뿌리 내려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처음으로 적극행정을 제도화하려 합니다.
일반규정으로서 ‘적극행정 운영규정’을 제정해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그에 따르는 책임은 감면할 것입니다.

그러나 적극행정이 뿌리내리려면 제도도 중요하지만, 공직자의 인식과 행동의 변화가 더 중요합니다.

적극행정은 보상하고, 적극행정의 과정에서 생기는 과오는 면책하시기 바랍니다.
대신에 소극행정은 공직사회에서 사라지도록 제재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무원들께서 적극행정의 개념을 모르시거나 제도의 변화를 못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장관님들은 다양한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해 적극행정이 공직사회에 빠르게 확산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최선을 다하신 선수단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자원봉사자와 시민 서포터즈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조직위원회, 광주광역시, 여수시와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세계수영연맹의 협력에 감사드립니다.
8월 5일부터 18일까지는 각국 수영 동호인들이 참가하시는 세계마스터스 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립니다. 이 대회도 잘 치러지도록 힘을 모아야겠습니다.

우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얻은 자산과 경험을 대회 이후에 활용하고 발전시켜야 합니다.

우수 수영선수를 육성하고 생활수영을 확산시키는 방안, 대회운영 전문인력을 활용하고 국제스포츠 무대에 진출시키는 방안, 남은 시설을 잘 활용하는 방안 등을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가 그런 방안을 마련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에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광주의 한 클럽에서 복층 구조물이 무너져 두 명이 목숨을 잃고, 스물다섯 명이 다치셨습니다.
돌아가신 두 분의 명복을 빕니다.
부상하신 분들의 쾌유를 빕니다.

붕괴된 복층 구조물은 불법확장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청과 소방청은 사고원인과 불법증축과정, 지자체의 관리감독 실태를 조사해 의법처리 하시기 바랍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