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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우리에게 영향 미치는 전략물자는 손 한 줌"

회차 : 287회 방송일 : 2019.08.12 재생시간 : 01:47

김용민 앵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일본이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에서 제외한 것과 관련해 실제 영향을 받는 전략물자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또 가장 좋은 대응 조치는 4차 산업혁명 기술에서, 우리가 일본을 앞장서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우리에게 영향 미치는 전략물자는 손 한 줌"

우리한테 진짜 영향을 미치는 전략물자는 손 한 줌이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일본이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한 여파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1천194개 전략물자를 검토해보니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게 생각보다 많진 않았다는 겁니다.
구체적인 반격 카드도 언급했습니다.
한국의 D램 시장 점유율은 72.4%.
D램 공급을 두 달만 못 해도 전 세계 스마트폰 2억 3천만 대를 만드는 데 차질이 생긴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차장은 한국이 무역 의존도를 낮추고 4차산업 혁명 기술에서 일본을 앞장서는 게 가장 좋은 대응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유능한 기술자와 핵심기술 분야 기업 인수, 합병엔 충분한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지소미아 연장 문제는 신중히 검토하겠다며 국방력 강화를 언급했습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일례로 우리도 일본, 중국처럼 정찰용 인공위성을 쏴서 올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차장은 한편 지난달 미국을 방문했을 때 한일 관계를 중재해달라는 요청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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