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핵과 미사일 위협 대응을 위한 한미일 안보협력을 지속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한미안보협력과는 입장문에서 미측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한미일 공조에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또 지소미아 종료 여부에 대해 그간 각급에서 미측과 긴밀히 소통·협의해 왔으며 이번 조치는 한일 양자관계 맥락에서 검토·결정된 것으로 한미동맹과는 무관하고 한미 연합 대비태세는 굳건히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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