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역대 최고 수준의 재정 집행률 달성을 목표로, 재정, 공공, 민간을 아우르는 '전방위 집행 관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재정 관리 점검 회의를 열고 중앙 재정은 예년보다 2개월 앞서 이월과 불용을 최소화하고, 추경예산은 다음 달까지 75% 이상, 연말까지 전액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일본 수출규제 관련 추경 예산은 다음 달까지 패스트트랙 방식을 통해 80% 이상 집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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