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오늘, 지난해 평양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 당시 북측에서 선물로 보낸 풍산개 곰이가 낳은 강아지 6마리를 서울, 인천 등 4개 지방자치 단체에 분양했습니다.
대상 지방자치단체는 지난 7월 청와대의 분양계획에 따라 응모한 지자체 중에 선정했습니다.
강아지의 이름은 평화의 이름을 담은 산, 들, 해, 강, 달, 별이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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