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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비즈니스 포럼···"기술력 결합하면 큰 시너지"

회차 : 469회 방송일 : 2019.09.03 재생시간 : 02:33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이어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양국의 혁신 역량과 기술력이 결합하면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소식은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유진향 기자>
아세안 최대 제조업 기반 보유국이자 아세안에서 두 번째로 경제규모가 큰 나라인 태국.
우리나라와의 교역액은 지난해 기준 140억 달러 수준으로 아세안 나라 중에선 6위에 불과합니다.
한·태국 비즈니스포럼 기조연설자로 나선 문재인 대통령은 양국의 교역수준이 충분하지 않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양국의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4차 산업혁명에 공동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미래차, 로봇, 바이오 등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양국의 혁신 역량과 기술력이 결합하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자유롭고 공정한 세계 무역질서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뜻도 전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양국은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RCEP)’의 조속한 타결에 협력하고,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투명하고 규칙에 기초한 다자무역체제를 강력히 지지하는 데 힘을 모을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한·태국 4차 산업혁명 쇼케이스에도 참석해 양국의 신산업 우수 협력사례 전시품을 둘러봤습니다.
쇼케이스는 비즈니스 포럼과 같은 공간에서 개최돼 포럼에 참석한 양국 정부와 기업인 500여명이 쇼케이스장을 체험하며 비즈니스 매칭 기회를 가졌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태국 총리실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만나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태국군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자유와 평화를 지킬 수 있었다며 참전용사들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했습니다.

현장음> 문재인 대통령
"이것은 제가 한국 국민을 대신해서 전해드리는 것입니다."

태국은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을 돕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미국, 캐나다, 호주와 함께 육해공군 병력을 모두 보낸 참전국입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김태우 / 영상편집: 양세형)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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