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쇼핑문화 관광축제인 코리아그랜드 세일의 매출액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2월 열린 '2019 코리아그랜드세일' 전체 매출액은 1조2천5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9% 증가했습니다.
2011년 시작된 이 행사가 매출액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올해 행사에는 역대 최다인 912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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