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군 사망 사고 진상 규명위는 오늘 오전 출범 1주년을 맞아 '조사 활동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위원회는 모두 703건의 진상규명 신청을 접수해 현재까지 13건에 대해 진상 규명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619건은 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나머지 71건은 각하·취하 등으로 종결됐습니다.
지난해 9월 '군 사망 사고 진상 규명 특별법'이 시행되며 출범한 위원회의 활동 기간은 3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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