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홍성 돼지열병 음성···"긴장의 끈 놓지 않을 것"

회차 : 486회 방송일 : 2019.09.30 재생시간 : 01:28

임보라 앵커>
어제(29일) 충남에서는 처음으로 홍성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는데요.
다행히 음성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방역 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천영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박천영 기자>
네, 충남 홍성군의 한 도축장은 19마리가 폐사하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의심된다고 신고했습니다.
충청남도는 240만 마리의 돼지를 키우는 등 전국에서 사육두수가 가장 많은 곳이어서 우려가 컸는데요.
다행히 어제저녁, 음성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폐사 이유로는 도축장 계류장에 돼지가 몰리면서 압박에 의한 질식사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주말 동안 경기 양주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된 바 있는데요.
정말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진되면서, 현재까지 양성 확진은 9건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잠복기를 고려하면 이번 주가 돼지열병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입니다.
우선 지난 27일 총 5건의 발병 사례가 있는 인천 강화 군내 모든 돼지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결정했습니다.
전파 확산을 막기 위한 특단의 조치였는데요.
이 외에도 전국 돼지 농가 전체에 대해 예찰을 실시하고 있고, 소독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정부는 농가에서 자체적으로 소독을 철저히 하고, 이상이 발견될 경우 신속하게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정부 세종청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