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앵커>
오늘 개통된 유치원 입학 관리 시스템, '처음학교로'에 공.사립 유치원 대부분이 사전 등록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국공립유치원은 100%, 사립유치원은 99.6%가 등록 기간 내에 사전 등록을 마쳤습니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단계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시행됐지만 지난해 사립유치원의 참여율은 50% 수준으로 저조했습니다.
이에 교육 당국은 관련 조례를 제정해 올해부터 참여를 의무화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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