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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국가건강검진 대상자와 혜택 확인하세요 [똑똑한 정책뉴스]

회차 : 342회 방송일 : 2019.11.04 재생시간 : 04:50

김유영 앵커>
건강관리가 중요한 환절기,
특히 연말이 다가올수록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바빠지는데요, 올해부터는 국가 건강검진 대상자가 만 20세로 확대돼 이제 국가건강보험에 가입했을 경우라면, 20~30대의 취준생, 학생, 가정주부도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가 국민의 건강을 위해 건강보험 보장성과 의료지원을 대폭 강화했기 때문에 가능했는데요,
그럼 올해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국가건강검진은 2년 주기로 받을 수 있어, 짝수 연도에 태어난 사람은 짝수해에, 홀수 연도에 태어난 사람은 홀수해에 받으면 됩니다.

올해는 2019년이니 홀수년생분들이 대상자겠죠~
별도로 신청하지 않고 국가 건강검진을 받는 해당 연도에 건강검진표를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각 연령에 맞는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생애주기별 국가건강검진을 알아야 하는데요, 만 0~7세 영유아는 총 일곱 번의 영유아 검진을, 만 6~18세 학생들은 학생 검진을, 성인부터는 2년에 한 번씩 일반 건강검진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40대부터는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암 검진이 추가되는데요,
위암은 만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2년마다,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 대상으로 1년마다 또 간암은 만 40세 이상 중 발생 고위험군으로 6개월마다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여성으로 2년마다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여성으로 2년마다
그리고 올해 7월부터는 암검진 항목에 폐암 검진이 새롭게 추가됐는데요, 폐암은 만 54세에서 74세 이상 남녀 중 발생 고위험군으로 2년마다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폐암 검진비용은 11만 원인데요, 올해부터는 이 중 90%가 건강보험 급여로 지급되어 비용부담을 낮췄습니다.

건강보험료 기준 하위 50% 가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는 무료로 폐암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부터 만성질환 발생률이 높아지는 만 40세와 노인성질환 예방이 필요한 만 66세에 한해, 일반건강검진 외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을 무료로 지원합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결핵 발생률이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정부는 2030년까지 결핵을 퇴치하기 위해 결핵 발병과 전파 위험이 큰 노인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대해 1년에 한 번, 무료검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대상자가 주로 거주하는 지역에 검사 장비가 실린 버스를 보내는 '찾아가는 X-ray' 검사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2020년부터는 건강검진에서 결핵 의심 소견이 나와 확진 검사를 받으면 검사비 전액을 국가와 건강보험이 부담하고요,
감염자가 치료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7~8만 원 정도의 잠복결핵 치료비 역시 면제됩니다.

그런데 만약 국가 건강검진 기간을 넘겼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경우, 국민건강 보험공단에 전화해 추가등록을 요청하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데요,
단, 국가 암검진의 경우 국민건강 보험공단 지사에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합니다.

추가등록이 잘 됐나 확인이 필요하다면 국민건강 보험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로그인 후 건강검진 대상확인증을 인쇄할 수 있습니다.

내가 사는 곳 주변에 국가건강검진이 가능한 병원이 알고 싶다면 국민건강 보험공단 '건강인' 사이트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검진기관의 정보가 변경됐을 수도 있기 때문에 방문 전 미리 전화로 확인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수인데요, 정부에서 무료로 지원하는 국가건강검진을 받으시고 나와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똑똑한 정책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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