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 2일부터, 희망의 전화 129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희망의 전화 129는 보건복지 상담센터로 보건복지 분야 정책 정보와 긴급 복지, 정신 건강 등의 상담을 매년 165만 건 이상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원활한 상담 서비스 이용을 위해, 내년부터 통신 요금 부과 체계를 수신자 부담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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