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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확대·의료 확충'···보훈 패러다임 혁신

회차 : 387회 방송일 : 2020.01.22 재생시간 : 02:37

이혜은 앵커>
국가보훈처는 올 한 해 '나라를 되찾고, 지키고, 바로 세운 분들의 명예를 높이기 위한 과제'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보훈처의 업무보고 내용은 계속해서 박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천영 기자>
국가보훈처는 보훈 가족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보훈패러다임의 변화와 혁신을 강도 높게 추진합니다.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 보훈대상자 가족들을 위해 생계 안정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보훈 급여의 합리적 보상 수준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 연구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녹취> 박삼득 / 국가보훈처장
“보훈 보상은 일반 국민이 받는 복지보다 높은 수준으로 보장하고 보상금 수급으로 복지 급여에서 제외되는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복지부와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보훈 가족 고령화에 맞춰 의료, 요양 서비스도 확충합니다.
광주 보훈병원 재활센터는 올해 12월 새롭게 문을 열고, 현재 6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보훈 요양원은 오는 11월 강원 원주, 내년 전북 전주에 추가 개원을 목표로 건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의료 소외지역에 위탁병원을 확대하고, 약제비 감면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보훈처는 전·공상 인정기준에 대해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보훈 대상자 요건을 구체화하는 등 국민 눈높이에 맞게 보훈심사체계를 개편합니다.
올해 '독립, 호국, 민주 10주기'를 맞아 대대적인 국민참여형 기념사업도 추진합니다.

녹취> 박삼득 / 국가보훈처장
“올해는 청산리·봉오동 전투 100주년, 6·25전쟁 70주년, 4·19혁명 60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이 행사들을 개개 행사 별로 의미 있게 추진하되 모두 공동체를 위한 헌신이라는 메시지를 국민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우선 국외에 안장된 독립유공자 유해를 국내로 봉환하고,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은 다음 달 착공해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합니다.
또 6.25 전쟁 참전용사를 추모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에는 추모의 벽을 만듭니다.
보훈처는 기성세대는 물론 자라나는 미래 세대의 참여를 위해서도 대학생 역사 대장정 등 청소년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영상편집: 이승준)

KTV 박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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