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은 앵커>
박한기 합참의장은 오늘 오전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과 올해 들어 첫 통화를 했습니다.
박 의장은 청해부대의 작전지역 확대 등 우리 정부의 호르무즈 해협 독자 파병에 대해 설명했고 밀리 의장은 한국 정부의 결정에 감사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국 합참의장은 올해도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연합방위태세를 확고히 유지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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