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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영향 최소화···경기반등 모멘텀 마련"

회차 : 387회 방송일 : 2020.01.22 재생시간 : 02:02

이혜은 앵커>
오늘 열린 확대거시경제 금융회의에서는 국내외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전반을 점검했습니다.
정부는 우한 폐렴 확산 등 대외여건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지만,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경기반등 모멘텀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중국에서 시작된 '우한 폐렴'이 확산되면서 세계 시장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떠오르자 정부가 국내외 시장상황을 점검하며 불안감을 경계했습니다.
국내에선 질병관리본부 등 관계기관을 중심으로 대응하고 있고 대외적으론 역대 최고 수준의 외환보유액과 높은 대외 신인도로 변동성을 버틸 체력이 충분하다는 겁니다.

녹취> 김용범 / 기획재정부 1차관
"우한 폐렴 관련 동향을 관계기관과 모니터링 하면서 우리 경제에 미칠지 모를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에는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최근 세계 경제 상황에 대해선 중동의 군사적 긴장이 완화되고 미국과 중국이 1차 무역합의를 최종 체결함에 따라 투자 심리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내 실물경제도 수출을 중심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설비투자가 점차 부진을 벗어나고 향후 반도체 가격도 상승할 것이란 분석입니다.
국내 디플레이션 우려에 대해선 무상교육 등 복지제도 확충에 따라 근원물가 상승률이 둔화되고 있다며 수요 감소 영향은 크지 않다고 평가했습니다.
(영상취재: 민경철 / 영상편집: 김종석)
정부는 경기 반등 모멘텀을 마련해 올해 목표치인 2.4% 경제 성장률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용범 / 기획재정부 1차관
"투자 촉진을 전방위적으로 뒷받침함으로써 년 글로벌 성장 개선, 반도체 업황 회복 등 기회요인을 최대한 살리겠습니다."

정부는 100조 원 규모의 민간, 공공 투자에 속도를 내는 한편, 세제, 금융 지원도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KTV 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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