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은 앵커>
네팔 안나푸르나 눈사태로 한국인 교사 4명이 실종된 지 엿새쨉니다.
어제 네팔군 구조 특수부대원과 헬기를 투입해 수색작업이 이어졌지만,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박영식 주네팔대사는 사고 현장 인근에서 물을 끌어와 두껍게 쌓인 눈을 녹이는 수색 방식을 현지 경찰서장에 제안했으며, 사고지역 주총리도 만나 협조를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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